
스포츠웨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감각적인 스트릿웨어의 감성을 덧칠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아디다스가 2009년 공격적 디자인 행보를 진행한다.
하이스트릿 업체와 하이엔드 디자이너의 만남이 트렌드로 자리하기 이전에 요지야마모토와 디자인한 스니커즈, 스텔라매카트니의 피트니스라인을 론칭하며 스포츠웨어의 패션화를 촉진했던 아디다스가 내년에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스트릿웨어 및 패션 디자이너들과 제휴, 패션 행보에 탄력을 더할 예정.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할 디자이너는 제레미스콧, 알라샤, 카주키 등으로 이들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남녀 풋웨어/어패럴 등을 미니컬렉션 형식으로 선보인다.
내년 S/S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에서 고객을 만나게 되는 디자이너 제휴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로고와 함께 각 디자이너의 로고가 함께 표시된다고.
한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은 음악/스포츠/패션 부문의 스타가 출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진행될 계획이어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우울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내년이 아디다스의 창업자 아디드래슬러가 아디다스의 상징, 스리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등록한 한 해여서 아디다스는 브랜드의 오리지낼리티를 축하하는 마음을 광고에 담을 예정이다.
광고 라인업에 참여할 뮤직 스타로는 케이티페리, 에스텔, DMC-대릴막대니얼즈, 메소드맨, 레드맨, 아프라, 러셀시몬즈, 미시엘리엇 등이며 데이빗베컴, 마크곤잘레스, 케빈가넷 등의 스포츠 스타와 미니 컬렉션을 함께 진행할 디자이너 카주키, 제레미스콧 또한 광고에 등장한다.
이처럼 다양한 부문의 스타가 광고에 등장하는 이유는 다양성과 독창성을 높이 평가하는 아디다스의 정신이 담긴 것이자,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아디다스의 패션 마인드를 전달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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