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아티스트 무라까미다카시가 뉴욕을 장식한다. 루이비통과 컬레보레이션을 통해 화사하고 경쾌한 모노그램 멀티컬러 프린트를 만들어낸 무라까미가 루이비통의 뉴욕 플랙쉽 매장을 하나의 디스플레이 현장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무라까미는 뉴욕 플랙쉽 매장을 모노그램 멀티컬러 프린트(33컬러)의 비놀로 포장하고 창문을 통해 빌딩 주변에 네온 불빛이 스며들도록 한 일종의 ‘포장’ 디스플레이를 완성, 피브스애버뉴의 루이비통 매장을 예술 현장을 바꿀 예정이다.
루이비통은 지난 9월 디자이너 피터마리노와 어드밴스드애니메이션스와 제휴, 루이비통 뉴욕 매장에 다양한 핸드백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동형 디스플레이 선반과 바 스툴을 설치, 젊고 쉬크한 바 형태의 매장 구성을 이뤄내며 큰 관심을 끌었는데 이제 무라까미다카시가 모노그램 멀티컬러 비닐로 매장을 포장하는 작업까지 펼치면서 예술적 분위기까지 덧칠하는 분위기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크리스마스 홀리데이를 맞아 독특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는 입장을 표시, 불황으로 우울한 뉴요커들의 마음에 작은 즐거움을 제공한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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