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시장이 공황상태에 빠지면서 미 어패럴 업계가 매출 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데님 메이커 트루릴리전의 3/4분기 매출이 64% 증가,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해 3/4분기 88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던 트루릴리전의 올 3/4분기 수익은 154억 달러.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 이를 반영한 머천다이징 혁신이 매출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하면서 데님과 데님 관련 제품을 더욱 다양화하고, 유통 채널을 다변화시켜 글로벌 마켓에서 파워 브랜드로 전환하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실제로 트루릴리전은 부채가 전혀 없고 유동자본만 5580만 달러를 확보하고 있는 실속있는 업체여서, 탄탄한 매출 성장과 튼튼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대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루릴리전은 올 3/4분기 동안 6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 전체 매장수가 36개로 늘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배 증가된 수치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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