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자원보존 노력과 스포츠 혁신이 함께 만난 의식 있는 라인인 ‘나이키 컨시더드 디자인’을 론칭했다. 이름부터 의식 있어 보이는 컨시더드 디자인은 농구/러닝/축구/여성용 트레이닝/남성용 트레이닝/스포츠웨어/테니스 등 6개 부문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제품 생산과정에서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막고, 환경친화적인 재료로, 독성을 최소화시키는 기법을 사용해 탄생된 어패럴 업체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라인이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과정에 환경과 재활용을 고려했다고. 올해 탄생 25주년을 맞는 베스트셀링 슈즈 페가수스 또한 나이키 컨시더드 디자인 라인으로 재탄생됐다.
나이키 관계자는 “이제 제품을 생산, 매출을 올리는 것뿐 아니라 지구 가족으로 환경과 책임 있는 자원관리를 염두에 두어야 할 때가 되었다”면서 “자원과 경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현명한 제품 생산에 주력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실제로 나이키는 장기적으로 자사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컨시더드 디자인’ 규정에 맞게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나이키 제품은 가능한 원료 사용을 최소화 하고 쉽게 해체할 수 있어 재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진화될 전망이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