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미소니(Missoni)의 서브 라인 M 미소니가 홍콩에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미소니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고집하고 있는 발렌티노그룹(Valentino Group)은 미국에 M 미소니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를 이후 미국에 M 미소니 단독 매장 다섯 곳과 마카오에 한 곳을 오픈한 데 이어 아시아의 패션의 관문이자 중국 본토인이 몰려드는 홍콩에 유통기지를 확보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확대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홍콩의 패션 쇼핑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 2층에 들어설 M 미소니 매장은 200만 평방피트의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탈리아 건축가 바바리발라비오가 디자인을 지휘, 오크와 화이트/브론즈/메탈 일색이던 기존의 매장과 달리 좀더 미니멀한 분위기를 살린 젊은 콘셉 매장이다. 발렌티노 그룹은 내년 중 홍콩에 또 다른 M 미소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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