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모바일 상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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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타깃 M-커머스 본격화

2008-09-01 오후 5:04:56

랄프로렌이 이동통신에 익숙한 세대를 타깃으로 한 모바일 상거래, 일명 m-커머스를 시도한다. 잡지나 랄프로렌 매장에 부착된 광고에 등장한 바코드(일명 QR)를 핸드폰으로 스캔해서 다운받으면 m.ralphlauren.com에 접속, 광고에 등장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 방식은 이동통신이 일상화된 현대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이미 온라인 상거래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모바일 상거래를 통한 제품 구입에 낯설지 않다. 실제로 광고에 등장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일부러 찾아야 했던 것과 달리 광고에 나온 바코드를 스캔 해서, 곧 바로 인터넷에 접속,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은 소비자의 시간을 절약 해주는 효과도 있다. 물론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배송 주소를 기입하는 등 기본적인 과정은 온라인 쇼핑과 일치한다. 랄프로렌은 소비자들을 모바일 커머스에 동참시키기 위해 당분간 배송비 무료 전략을 쓸 방침. 아쉽게 모바일 상거래는 미국에서만 가능하다.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선수단의 공식 의상 담당 브랜드로 기회의 땅 중국에서 보란 듯 올림픽 마케팅을 펼친 랄프로렌은 이제 美 어패럴 시장에서 QR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모바일 상거래를 시도하는 선구자로 도전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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