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투우사 집안 출신인 리베라의 할아버지 안토니오오도넨즈는 세계적인 화가 파블로피카소가 디자인한 투우복을 입고 투우를 펼친 적도 있어 동물 학대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패션계와 미술계를 매혹시키는 투우의 매력에 다시금 관심이 쏠린다.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론다 지역에서는 매년 투우 경기를 펼쳐 왔으며 아르마니가 투우사의 의상을 제작한다고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관광 붐 효과가 전망된다.
하지만 스페인 동물보호 운동가들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동물을 학대하는 잔인한 경기인 투우에 의상을 제공한 아르마니를 비난하고 나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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