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리테일러들의 패션사업 진출이 본격화된 가운데, 월마트(Wal-Mart)사 새로운 주얼리 라인, Love/Earthy 주얼리를 선보인다. ‘컨서베이션 인터네셔널그룹(Conservation International Group)’과 제휴해 선보이는 Love/Earthy 라인은 10캐럿 골드와 스털링 실버로 제작된 것으로서 월마트가 골드/실버/다이아몬드 주얼리 시장에 처음으로 본격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고객들은 자신이 구입한 제품이 어느 광산에서 생산된 골드/실버/다이아몬드인지 인터넷을 통해 추적할 수 있어 ‘월마트(Wal-Mart)=값싼 매스리테일러‘라는 선입견 때문에 주얼리 구입을 망설일 필요가 없을 듯.
월마트는 월마트(Wal-Mart)와 샘스클럽(Sam’s Club)에서 판매되는 주얼리 제품에 대해 제조처와 원산지 등을 고객에 알리고 환경과 인권, 커뮤니티 이슈를 반영한 월마트의 꼼꼼한 기준을 지킨 주얼리 라인을 생산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Love/Earth 주얼리 라인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월마트의 Love/Earth 주얼리 라인 원석은 리오틴토(Rio Tinto) 앙글로오스트레일리안(Anglo-Austrailian) 광산, 뉴몬트(Newmont) 마이닝 등에서 채굴되고 플로리다 제조업체 오라핀(Aurafin)이 주얼리 제작을 담당한다고.
월마트는 이번 주얼리 런칭을 시작으로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Love/Earth 라인 론칭을 계획하고 있어 월마트의 주얼리 사업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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