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힐피거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올해 140개의 신규 프리 스탠딩 매장을 오픈, 글로벌 매장 수를 796개로 끌어올리고 메이시 백화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킨 토미힐피거는 ¼분기 순 매출 14.4% 증가 , 유럽 시장의 매출 22.8% 증가(7억700만 달러)하며 탄력을 되찾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년간 브랜드 리포지셔닝 작업을 진행하고 미국 외 시장에서 프리미엄 포지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온 것이 긍정적 효과를 낳은 것으로 2008 가을 주문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상승했고, 미국 최고의 백화점 메이시와 전략적 제휴로 매출 상승세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 만큼 2008 전체 수익 또한 긍정적 결과를 얻을 전망.
여기에 토미힐피거 유럽의 전 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유럽 시장 도매매출이 22.4% 상승했고 이중 8.7%의 성장률이 지난 2007년 라이선스를 되찾아온 토미힐피거 풋웨어(Tommy Hilfiger Footwear) 디비젼에서 이뤄지면서 인하우스 시스템의 효과를 확인해주었다. 한편 소매매출은 26.4% 상승했는데 이 같은 결과는 대대적인 매장 재단장의 효과가 컸다는 평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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