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컬러와 열정의 브랜드 쿠스토바르셀로나(Custo Barcelona)의 감성이 인테리어와 만난다.
페넬로페크루즈, 샤키라, 비욘세, 베니퍼애니스톤 등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과 젊은 파티광들의 매니아 브랜드로 유명한 쿠스트바르셀로나의 독특한 컬러 감각은 일찌감치 인테리어 업계에 영감을 제공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 멕시칸 카라베인에 위치한 업스케이 리조트 ‘캐프리초 레지던스(CAPRICHO RESIDENCES)와 제휴, 특유의 열정적 색채 감각을 리조트 인테리어에 접목시킬 기회를 맞게 되면서 자유분방한 쿠스토의 컬러 감각이 인테리어 업계에 또다른 자극이 될 전망이다. 디자이너 쿠스토달마뉴 또한 특유의 컬러와 패턴 감각이 고급 휴양지 카프로쵸에 쉬크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감각적인 컬러와 패턴의 티셔츠로 헐리웃 파티광들과 캘리포니아 서핑족들을 사로잡아온 쿠스토바르셀로나는 이제 ‘파티광들의 매니아 브랜드’에서 벗어나 전 세계 35개 국가에 42개의 직영 매장, 3000개의 유통매장을 확보한 성깔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한 티셔츠에서 시작 남녀 컬렉션과 핸드백·선글라스·풋웨어·향수까지 부문을 확대했고 트렌디한 피플의 필수품, 페리에(Perrrier) 생수병과 캔 디자인은 물론 모토롤라(Motorola) 핸드폰, 에스트렐라댐(Estrella Damm) 요트의 맞춤 돛 등 다양한 부문에 디자인 제휴를 진행하는 등 행동 보폭을 넓혀온 상태다.
따라서 쿠스토와 인테리어의 만남은 인테리어 사업 진출의 전초천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
유명 디자이너들이 직접 호텔 사업에 뛰어들거나, 호텔 인테리어를 지휘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한 지금 여행 분위기에 가장 잘 들어맞는 쿠스토바르셀로나가 휴양지 인테리어를 지휘하게 된 것 어찌 보면 늦은 감도 없지 않다. 그런 만큼 쿠스토 특유의 Up하고 Hip 한 분위기가 열정적인 멕시코 휴양지에 멋지게 구현될 것은 눈에 보듯 훤하다.
실제로 지난 5개월간 카프로와 제휴, 휴양지 인테리어를 지휘해온 쿠스토는 칸쿤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투숙객들이 타게 될 쿠스토(Custo) 자동차부터, 카프리초 휴양지의 쿠스토풍 플로어, 비치클럽 입구 벽화, 풀장에 비치된 엄브렐라, 프라이빗 다이닝 룸 모두 쿠스토 특유의 텍스타일과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또한 모든 인테리어는 환경 친화적인 돌과 대리석, 목재, 유리 등을 소재로 활용해 환경에 예민한 트렌드를 반영하며 휴양지 직원들의 유니폼까지 쿠스토바르셀로나의 시그너쳐 유니폼을 입게 되어 말 그래도, 쿠스토에 의한 쿠스토의 휴양지가 될 듯하다.
특히 한 호텔과 레스토랑 로비에 6개의 벽화를 그리고 텍스타일, 필로우, 소파, 카펫, 심지어 의자까지 모두 화려하고 열정적인 쿠스토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단장되며, 호텔품 4곳은 침구부터 욕실, 가운, 가구 및 다양한 인테리어 아트 제품까지 모두 ‘쿠스토’ 콘셉트로 이뤄질 계획에어서 쿠스토를 사랑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예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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