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카란(Dona Karan)이 리즈클레이본과 손잡고 캐주얼 맨스웨어 컬렉션 ‘DKNY MEN’을 론칭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선보일 ‘DKNY MEN’은 하이엔드 마켓을 타깃으로 한 남성용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론칭하기 위해 전략적 산물로 DKNY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시간을 뛰어넘는 감성을 담은 우븐 제품과 니트, 트라우저, 블레이저, 아웃웨어 등으로 구성되며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기능적인 라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격은 59~595 달러 정도이며 올 가을 백화점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DKNY MEN 론칭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리즈클레이본은 현재 DKNY Jeans와 남녀/쥬니어 액티브어패럴 라인을 라이선스 방식으로 제조·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이자 케이트스페이드(Kate Spade) 쥬시꾸뜨르(Juicy Couture) 럭키브랜드(Lucky Brand) 멕스(Mexx_)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라이선스 생산하고 있는 4조7000억원 규모의 미국 대표적 어패럴 홀세일러로 올 1월 디자이너 아이작미즈라히를 ‘리즈클레이본’의 크리에이티브 드렉터로 영입하는 혁신적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미국적 위트와 컬러 감각을 자랑하는 아이작미즈라히가 지휘한 ‘리즈클레이본’은 2009년 S/S부터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남성복 라인은 디자이너 존 바렛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책임을 맡게 되었고 내년에 세컨드 라인 '존 바렛 바이 리즈클레이본'을 론칭되는 등 리즈클레이본의 브랜드 이미지는 좀더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2001년 11월 럭셔리 제국 LVMH(모엣헤네시루이비통)에 인수된 ‘도나카란인터네셔널’은Donna Karan, DKNY 브랜드로 남녀 어패럴·스포츠웨어·액세서리·슈즈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새로운 남성 캐쥬얼웨어 라인 DKNY Men을 론칭하면서, 글로벌 맨스웨어 비즈니스 확대 작업에 탄력을 더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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