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샬라얀, 푸마로
가+
가-

2008-03-17 오후 2:00:07

패션계와 예술의 만남, 디자이너와 스포츠브랜드와의 만남이 줄을 잇는 가운데 디자이너 후세인샬라얀이 푸마(Pum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었다. 스포츠웨어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화되는 푸마의 디자인을 지휘하게 될 후세인샬라얀은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필름 메이커이기도 한 팔방미인으로 예술과 상업의 세계에 모두 속한 그의 융통적 면모가 활동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푸마와 궁합이 잘 맞을 듯 하다. 일종의 장기적인 콜레버레이션 형식으로 샬라얀을 영입한 퓨마는 런던을 기반을 활약하는 후세인샬라얀 비즈니스의 주식 다량을 인수, 대주주로 등극해 사실상 후세인샬라얀이 푸마의 한 식구가 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후세인샬라얀은 전 세계에 흩어진 푸마의 디자인 팀을 이끌고 ‘푸마스포츠패션(Puma Sport Fashion)’ 컬렉션과 풋웨어 어패럴 액세서리 부문의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비티를 총 지휘하게 되며, 푸마는 후세인샬라얀 브랜드가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 및 경영 인프라 지원을 할 방침이다. 푸마가 럭셔리 제국 PPR의 일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는 곧 후세인샬라인이 자신의 라벨을 성장시킬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맞은 것과 마찬가지다. (PPR은 2007년 전격적으로 퓨마의 지분 27.1%를 확보하며 스포츠웨어 시장에 손을 뻗쳤고, 퓨마는 2006년 PPR의 일원인 디자이너 알렉산더맥퀸과 조인트 풋웨어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후세인 샬라얀은 PPR의 푸마의 인프라와 테크놀로지 그리고 PPR의 지원을 결합, 푸마와 후세인샬라얀 라벨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을 밝혀, 이번 제휴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푸마 또한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경계를 뒤섞은 혁신적인 컬렉션으로 샬라얀의 지휘아래 더욱 패션지향적 면모를 덧칠하게 될 전망이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에이팍스, 에스까다 눈독
• 에이미와인하우스, 패션 사업 진출
• 발렌티노, 일본 지사 인수
• 넘버 원 브랜드, 구찌!
• '자라'의 힘, 인디텍스의 무한파워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