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존의 브랜드 명인 ‘Mango’ 대신에 ‘Mango Barcellona’라는 명칭을 쓰겠다는 계획을 밝혀 쿠스토바르셀로나(Custo Barcellona)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망고가 페넬로페-모니카크루즈 자매와 제휴한 컬렉션을 재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여배우 페넬로페크루즈는 현재 망고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 크루즈 자매와 제휴한 컬렉션이 큰 성공을 거두자 이번에 다시 새로운 컬렉션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물론 이 같은 계획은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망고의 입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페넬로페 크루즈를 적극 활용하려는 계획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망고는 이미 스페인 출신의 사진작가 메트-마커스 형제에게 크루즈를 내세운 2008 망고 S/S 컬렉션 광고를 위임한 바 있다.
메트-마커스 형제는 루이비통, 조르지오아르마니, 미우미우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를 진행한 바 있는 사진작가로 이들이 찍은 광고는 이달부터 각종 잡지에 지면 광고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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