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으로 재탄생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1월 23일 웨딩 전시회를 개최한다.
파리에 위치한 모네께디꼰티(Monnaie Quai de Conti) 호텔에서 진행될 이번 전시회 행사는 ‘Unbridaled-The Marriage of Tradition and Avant Garde’라는 타이틀에서 보듯 전통과 아방가르드의 만남을 표방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과 스와로브스키가 손잡고 제작한 마술 같은 작품들이 관객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25일, 26일 양일 일반에게 공개되는 이번 행사에는 존갈리아노, 아르마니, 베라왕, 필립림, 크리스토퍼 케인 등의 디자이너들이 결혼에 대한 환상을 현실로 연출한 아름다운 가운들과 에릭슨비몬이 제작한 쥬얼리, 스튜디오잡/프레데릭슨 스털라드/로더리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리버티(Lliberty), 브라허&엠덴(Bracher&Emden)의 액세서리가 함께 선보인다.
패션부터 인테리어, 액세서리, 플로리스트 등 1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스와로브스키의 ‘Unbridaled’ 전람회는 이들 디자이너의 디자인 크리에이티비티와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환상적인 일인 ‘결혼’의 판타지가 어울린 보기 드문 행사로서 ‘전통과 아방가르드’의 만남이 환상과 현실의 만남만큼이나 매혹적이라는 점을 상기시킬 듯 하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1월 새로운 컨셉의 매장 ‘스와로브스키코스모스(Swarovski Cosmos)’를 론칭한다.
디자이너들이 일방적으로 제작한 제품이 아니라 소비자가 쥬얼리 제품 디자인에 참여하는 일종의 맞춤식 콘셉으로서 1월 중순 경 런던 매장을 시작으로 상하이와 뉴욕, 파리에 차례로 매장이 오픈된다. 화려한 크리스탈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와로브스키는 꾸튀르 라인 ‘다니엘 스와로브스키오뜨꾸튀르(Daniel Swarovski Haute Couture)’를 론칭, 제품의 다양화에 나섰고, 이어 매년 두개의 쥬얼리 컬렉션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고객 유인을 위한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현재 전 세계에 7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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