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로베르토까발리,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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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러스·활기찬 에너지 전달

2007-10-26 오후 4:06:51

칼라거펠트, 스텔라매카트니로, 빅터&롤프로 등 디자이너 컬레보레이션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H&M의 최신작, 로베트로까발리의 한정본 컬렉션 광고가 모습을 드러냈다. 스웨덴 출신의 촬영감독 요한렌크가 진행하는 H&M+까발리 컬렉션 광고에는 제시카스탐, 시어도라리차드, 니콜라스멀러빌, 리디어허스트, 에린와슨 등 유명 모델들이 레오파드 프린트, 메탈릭 노트가 가미된 까발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데 화려한 의상이나 광고 분위기에서 까발리 특유의 화려한 셀러브리티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H&M은 지면 광고 뿐 아니라 옥외 광고, TV 광고 등 H&M+로베르토까발리 컬렉션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히스테릭한 매진 사례를 보였던 칼라거펠트, 스텔라매카트니, 빅터&롤프 한정본 컬렉션의 영광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H&M의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1700만 달러로, 올 8월까지 이미 1300만 달러가 마케팅 비용에 투자된 것으로 알려져, 적극적인 디자이너 제휴작업과 함께 공격적 마케팅이 H&M의 세력 확장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H&M측은 로베르토까발리 특유의 글래머러스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려 했다면서 이 전에 제휴작업을 한 디자이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 란제리로베트로까발리+H&M 컬렉션은 11월8일 전 세계 H&M 매장 200곳에서 첫 선을 보인다. 비욘세, 제니퍼로제즈, 레비크래비츠, 빅토리아베컴 등 스타일리쉬한 셀러브리티들이 좋아하는 로베트로까발리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의 대가로, 케이트모스가 코카인 스캔들로 코너에 몰렸을 때 그녀를 광고에 등장시킬 정도로, 논란을 즐기는 디자이너기도 하다. 그런 만큼 칼라거펠트나 스텔라매카트니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컬렉션이 될 H&M+로베트토까발리의 컬렉션에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오는 것이 당연한 듯하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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