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향수 사업 재미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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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이미지 담은‘인티미틀리 베컴' 론칭

2007-08-24 오후 5:59:48

LA로 활동 중심지를 옮긴 후 헐리웃 스타들의 대대적인 환영파티, 광고사들의 러브 콜을 받으며 초특급 스타 대우를 받고 있는 데이빗베컴-빅토리아베컴이 자신의 이미지를 담은 향수, 인티미틀리베컴(Intimately Beckham)을 런칭했다. 올 9월 미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티밋틀리베컴의 가격대는 25-55달러 정도로 부담이 적어 그들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이을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할듯 한데 이미 데이빗베컴은 ‘인스팅트(Instincty by David Beckham)’향수를 통해 올해만 1억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올린 바 있어 이번 작업은 향수 프랜차이즈 사업을 강화하려는 베컴커플의 계산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올 12월부터 스파이스걸즈와 재결합, 투어에 나설 빅토리아베컴은 자신들의 향수가 이름만 빌려주는 셀러브리티 향수가 아니라 조향부터 제작까지 시시콜콜한 부분을 직접 관여했다면서 차별성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가뜩이나 갑부급 재산을 자랑하는 셀러브리티들이 그들의 글래머러스한 라이프스타일을 부러워하는 마음 약한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제품을 런칭, 또 다른 수익을 챙겨가는 모습이 강조되면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마인드까지 점점 더 셀러브리티의 그늘 속에 함몰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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