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모피, 가죽 사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환경론자 디자이너 스텔라매카트니가 란제리라인을 론칭한다.
뉴질랜드 란제리 제조업체 벤든(Bendon)과 손잡고 제작될 그녀의 란제리 라인은 그녀의 시그너쳐 컬렉션이 그러하듯 과도한 장식이나 요란한 컬러는 배제하고 자연스러운 섹시미와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유기농 코튼과 조젯실크, 실크 등의 소재에 빈티지 핑크, 크림, 펄그레이 등의 컬러로 제작된다.
시그너쳐 컬렉션 외에 아디다스와 제휴한 쉬크한 기능성 웨어 ‘아디다스바이스텔라맥카트니’의 성공에 힘입어 향수 ‘스텔라인투(Stella In Two)’, 유기농 스킨케어라인 ‘케어(Care)바이스텔라매카트니’를 통해 코스메틱 부문까지 진출을 선언한 후 란제리 부문까지 진출하게 됨으로써 매카트니 제국을 건설하기 위한 매카트니의 가지 뻗기 작업이 점점 파워를 더하는 모습이다.
라이선스 방식으로 스텔라매카트니 란제리를 생산하게 될 벤든(Bendon)은 모델 엘맥퍼슨의 인티밋웨어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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