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가 동물보호운동가들의 지속적인 타겟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호주 울 보이코트 캠페인에 합류했다.
최근 들어 다각적인 어패럴업계 조이기에 나선 PETA(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원하는 사람들)는 지속적으로 펼쳐온 反모피운동과 함께 ‘잔인한 방법으로 털이 벗겨지는 호주 양모 및 양’ 사용 반대운동을 펼치면서 「베네통」을 공격 타겟 선두에 올려놓은 바 있다.
어패럴업계의 사회적 이미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 호주 양모가 말썽을 일으키자 영국과 미국의 일부 업체들이 PETA의 캠페인에 동조하고 나섰는데, 전세계에 200여 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팀버랜드」가 합류함으로써 PETA의 입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PETA는 호주 양모·양 수입이 전면 중단될 때까지 보이코트 작전을 계속할 것임을 밝혀 어패럴업계의 두통은 계속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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