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대표하는 대형 니트 전문업체 프리간 인터내셔널(본사 카네트 데 마르)이 어패럴 업체에서 탈피를 꾀하는 움직임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영국 파이널회사 3I의 일부 지분 참여를 얻어 더욱 이 움직임을 가속되고 있다. 급격한 사회변화로의 체질강화와 대응은 눈이 돌아갈 지경이다. 산지에서 쇠퇴를 잃어가고 있는 중소전문업체는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의 모범으로 이 그룹의 움직임을 따르고 있다.
1945년에 창립된 프리간의 전신은 1885년에 산하업체로서 시작했다. 실로 1세기를 넘는 역사를 가진다. 1980년대 초반 대대로 이어진 죠베르가의 경영에서 부도를 계기로 당시 재건의 추진자로 현재의 최고경영책임자인 판 카나르 오리버씨에게 경영권이 위탁되고 있다.
고급니트전문업체로서의 지위를 확립한 오리지널 브랜드인 프리간은 백화점에서의 코너전개와 전문점용 프레스티지가 높은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는 것 외 크리켓와 피에르 카르단의 라이센스의 제조판매와 디자이너 브랜드인 OEM 등이 90년대 중반까지의 주요 업무내용이었다.
장래적인 관점에서 종합어패럴기업으로 전환하는 포석을 던진 것은 99년의 남성 수영복 브랜드 「메이버」의 매수였다.
품질, 디자인과 함께 공적을 올린 브랜드라고 확신을 가지고 97년부터 시작한 이 브랜드의 판매전략은 국제시장 강화를 최우선으로 이해에 10억 페세타(이 중 25%가 수출)의 매출을 올렸다.
다음해인 98년에는 영국의 3I가 20억 페세타를 출자함으로 자본금 확대가 이루어졌다. 99년 1월에는 여성 수영복, 란제리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기제르미나 바에사」를 취득, 10월에는 스포츠웨어 메이커인 「페이톤」을 7억 페세타로 매수했다. 페이톤의 매수는 생산공장, 70명의 종업원을 포함한 것이다. 이렇게 끌어들인 브랜드는 각각 별도회사를 설립하고 현재 이 그룹은 6개 회사의 구성이 되고 있다. 그룹 전체 매출은 99년 51억5천만 페세타(전년비 26.1% 증가), 본년도매출 예측은 74억5천만 페세타(44.7% 증가 예상), 2년 이내에 150억 페세타를 예정하고 있다.
긴 역사와 높은 생산기술을 자랑하는 이 회사는 디자인 감도, 지명도가 놓은 브랜드를 적극 끌어들이고 사업확대에 의해 성공을 손에 넣었다.
최고경영책임자인 판 카나르 올리버씨는 스페인 니트제품협회의 회장, 국내 텍스타일 업계의 이 업종간을 연결하는 기관의 스페인 인터 텍스타일을 대표하는 요직에 취임했다. 자신이 글로벌스탠더드로 서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회사경영를 따르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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