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 jeans' 눈길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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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의 인기 등에 업고 런던 진출

2007-03-19 오전 9:21:56

프리미엄 진 라벨이 패셔니스타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된 지금 린제이 로한, 니콜 리치,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트렌드세터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라벨 1921 데님이 영국에 진출했다. LA에서 가장 트렌디한 매장으로 꼽히는 키스톤(Kiston)에서 판매되는 1921 데님은 다음달 해로즈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인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란 캠프는 영국의 자유롭고 전진적인 스타일이 그의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영국 소비자들을 위한 립 서비스레 한창이다. 라벨 명에서 엿볼 수 있듯 1921 데님은 1921년 런칭된 브랜드로서 모든 진을 직접 손으로 커팅하고 처리해 빈티지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으로 치열한 경쟁전이 펼쳐지는 데님 시장에서 살아남은 것에서 보듯 유니크한 감성이 자랑거리다. 1921 Jeans의 소재는 유명 프리미엄 데님 업체가 즐겨 찾는 일본 데님 원단으로 커팅과 가공, 워싱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 전통 빈티지 룩을 추구하며 과장된 디테일보다는 착용자의 몸에 자연스럽게 피팅되는 스타일을 내놓고 있어 변덕스런 트렌드와 상관없이 데님의 멋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1921 데님의 스타일을 지휘하고 있는 알란 캠프는 5포켓이 데님 시장을 점령하고 있던 30년 전, 일반 진을 직접 손으로 와싱 커팅하고, 밑 위나 장식을 재구성한 독특한 진을 만들어 입을 정도로 데님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실험정신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데님 패턴 메이커를 스승으로 모시고 패턴 제작 및 스티칭 기법을 배운 말 그대로 데님을 위해 살고 있는 데님 전문가였다. 그런 그가 H.A.S.H , Rolling International, Fancy Ass 등의 데님을 디자인 하다 1921 Jeans를 제조하는 패밀리 기업, 웨스턴글로브웍스(Western Glove Works)와 손잡게 된 것이 바로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입소문을 탄 지금의 1921 진스의 발판이 되었다. 행동 거지에 제약이 많은 로우 라이즈, 허벅지 콤플렉스를 몰고 오는 스키니 진에 질린 ‘내 스타일에 맞는 빈티지’ 진‘을 원하는 패셔니스타들의 1921 데님의 주 타깃이라고. 한편 지난해에는 빅토리아 배컴이 캐나아 위니펙에 위치한 1921 Jeasn 본사를 찾아 제휴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도 알려져 1921이 스타어필 능력을 다시금 입증한 바 있으며 제니퍼 로페즈, 패리스 힐튼은 물론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에서 테리 해처가 열연하고 있는 주인공 수잔 또한 1921 Jeans의 골수 팬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셀러브리티 마케팅이 어패럴업계의 필수요소가 된 지금 1921 Jeans는 그 전통에 버금가는 유명세를 받을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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