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패션하우스 엠마뉴엘 웅가로(Emanuel Ungaro)가 디자이너 프랭크 보클렛을 남성복 「웅가로옴므」 수석 디자이너로 새로 영입했다.
보클렛은 우마서먼 주연의 영화 <킬빌>의 의상으로 주목 받는 남성복 브랜드 「프린세스코스말토」에서 활약한 인물로 올 7월 파리에서 그가 지휘한 첫 번째 「웅가로옴므」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다.
남성복 사업은 「웅가로」 전체 매출 중 3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성장력이 큰 디비젼으로 현재 「엠마뉴엘웅가로(Emanuel Ungaro)」 「웅가로옴므(Ungaro Homme)」 두 개의 남성 라인이 진행되고 있다. 「엠마뉴엘웅가로」의 활약이 미약한 반면 「웅가로옴므」는 전체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감각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보클렛의 영입이 맨스웨어 시장 확대에 긍정적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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