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 Jeans」가 유럽과 아시아 시장 확대 전에 돌입했다. 어패럴 업계의 공통된 화두가 ‘글로벌 시장’이 된 지금 DKNY의 접근법은 일단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한 라이센스 작업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는 것으로 싱가포르 업체 Club 21 Retail Holdings이 DKNY와의 계약체결을 통해 「DKNY Jeans」의 제조·마케팅·유통 및 프리 스탠딩·인스토어 매장을 관리하게 된다.
도나카란사의 CEO 마크 웨버는 “DKNY 라벨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잠재 수요가 충분하다”면서 성장세를 타고 있는 DKNY 액세서리와 레디투웨어와 패셔니스타들의 영원한 아이템 - 진 사업의 시장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현재까지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DKNY 진 시장은 매우 규모가 작아 이번 라이센스 계약이 「DKNY Jeans」글로벌 마켓 확장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편 Club 21은 「조르지오아르마니」 「발렌시아가」 「마르니」 「돌체&가바나」 「멀버리」 「ck Calvin Klein」 등의 라이센시이자 1995년부터 DKNY인터내셔널의 시장 협력자로 활약해왔기 때문에 시장 확대를 노리는 DKNY의 파트너로 최적격이라는 분석이다. DKNY는 큰 짐을 나눠지게 된 Club 21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면서 직영매장, 스페셜티 매장, 백화점 매장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인데 글로벌 마켓에서 DKNY의 제품가는 미국 시장에서보다 다소 높게 책정될 전망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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