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개 도시의 16개 신진 브랜드를 모은 2000년 S/S컬렉션(스프링 주최)이 도쿄 하라주쿠에서 열렸다. 도쿄 외에 런던, 안트워프, 아이슬랜드, 뉴욕, 홍콩의 젊은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깨끗한 물방울 무늬와 꽃무늬의 컬러풀한 아이템과 트렌치코트, 하이네크 블라우스 등의 클래식 스타일, 데님룩 등의 코디네이트를 선보였다. 한껏 놀고 싶은 마음을 고조시키는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런던의 마담 안트와일은 도련을 교차한 블루종에 잔뜩 부풀린 개더 스커트의 80년대풍 스타일을 선보였다. 어깨와 칼라에 튤을 장식한 T셔츠도 등장했다. 일본의 인디즈 브랜드인 「수」는 찢은 청바지를 묶어 연결하고 코튼 프릴을 단 드레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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