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섬업계의 스포츠웨어용 소재판매가 호조다. 소비가 얼어붙은 가운데 상담이 시작된 2001년 S/S용 계획에서도 수량은 3∼10%의 폭으로 증가할 전망. 작년부터 선수용도 직물의 급증, 마쯔사카투수의 인기에 힘입은 야구복의 히트 등이 각사의 적극공세에 불을 지핀 것이다.
‘유니크로 현상’으로 불리워지는 캐주얼웨어의 저가격화와는 차이를 두어 고기능과 브랜드로 승부할 수 있는 분야로 판매한다는 위치정립도 선명해졌다.
화섬업체의 스포츠의류부가 취급하는 소재는 지난 99년도 스트리트 패션에도 등장한 저어지 팬츠에 사용한 니트가 20% 정도 감소될 전망이다. 그 한편으로 이제까지 추동이 주체였던 나일론과 폴리에스터의 고밀도직물이 윈드브레이커 등의 증가와 동시에 트레이닝웨어의 강세로 帝人에서는 직물이 30% 증가했으며 도레에서는 직물이 공헌한 애슬래틱분야가 50%증가했다.
이 흐름에 이어 2000년도는 직물이 한단계 증가할 전망이다. 니트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미쯔코시레이온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도요보와 벨텍스도 20%정도의 니트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일 방침이다. 직물과 니트 모두 취급하는 도레와 帝人, 旭化成공업, 유니티카파이버를 포함해 가격경쟁에 불리한 고밀도 직물보다 방수·투습 등의 고기능 타입의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재 차별화는 숫자로 표현되는 기능성에 지구환경을 배려하는 것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제까지 면·폴리에스터에 의한 단순한 소재를 사용한 T셔츠가 땀흡수와 건조의 고기능폴리에스터로 전환되고 야구 유니폼용 소재가 증가하고 있다. 리사이클섬유 사용도 본격화되고 「에코루그랍」으로 먼저 실행한 도요보가 수량에서 기초계획을 상회하는 20% 증가된 것 등 구입환경 변화의 새로운 단면이 시작된 것이 시장 전체를 지지하고 있는 듯하다.
2000년도도 합섬업체는 기본을 유지하면서 고기능화외 리사이클 섬유와 회수 시스템, 생분해 섬유까지 넓혀진 에콜로지의 추구로 판매수량을 확보하고 싶다는 의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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