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포도」 등의 대형복합상업시설과 아울렛몰의 개설·운영에 힘을 쏟고 있는 일본 미쯔이부동산이 인터넷상에 아울렛샵을 모은 가상쇼핑몰 「아울렛31」(http:/www/outlet31.com)을 지난 17일 개설했다.
미쯔이사가 운영하는 아울렛몰에 출점하고 있는 샵 및 상품을 인터넷상에 모아 판매하는 것으로 당초에는 10개사 정도로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회사수 및 상품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쇼핑센터가 본격적인 가상쇼핑몰을 개설하는 경우는 드물어 신주꾸역 빌딩 「마루시티」가 지난 95년부터 니프티에 출점하고 있는 정도였다. 특히 아울렛 상품을 취급하는 가상쇼핑몰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을 배경으로 유력한 상품시설과 디벨로퍼 사이에 가상쇼핑몰개설의 움직임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상업시설과 가상쇼핑몰과를 연동시킨 e-커머스의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미쯔이부동산은 95년에 오사까 鶴見구에 아울렛몰 「鶴見하나포와 블롯삼」을 개업한 이후, 98년 「요꼬하마 베이사이드마리나」(요꼬하마시), 99년 「마린피아고베폴트바잘」(고베시)를 각각 오픈했다. 올 가을에는 도쿄 八王子시와 千葉縣幕張에 오픈이 결정돼 있다.
아울렛31은 이런 아울렛몰에 출점하는 의류, 잡화, 스포츠 등의 샵으로 취급상품은 남성, 여성, 잡화, 스포츠의류 및 용품 등 약 1천 품목에 달한다.
또 현실 매장에서는 판매가 어려운 다품종소량상품도 취급할 예정이다.
상품매송과 대금결제 업무는 야마토運輪에 의탁해 일괄관리·운영한다. 배송료는 일률로 복수 매장의 상품을 일괄해서 구입자에 배달하는 시스템을 취한다. 더욱이 인터넷상에서의 크레디트의 신뢰조회업무는 미국에서 최대의 쉐어를 가진 사이버 캐쉬의 일본법인(사이버캐쉬)와 제휴한다.
미쯔이부동산에서는 이후 이 회사가 운영하는 아울렛물의 테넌트에 참가를 호소함과 동시에 「도쿄베이라라포토」 등에도 넓혀갈 방침이다. 또 이 회사는 자회사인 라라포토와 공동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매장 「스타즈USA」(미국 잡화 등을 모은 직영샵)와 연동한 가상쇼핑몰 「스타즈31」을 오는 4월 1일에 개설할 예정이다.
쇼핑센터 및 디벨로퍼 사이에 가상쇼핑몰 개설의 움직임은 증가추세로 東神開發과 파르코, 루미네 등도 현재 준비하고 있다. 또 컴퓨터 소프트 관련회사와 쇼핑센터가 제휴한 공동사업 계획도 진행중이며 쇼핑센터의 가상쇼핑몰은 급속하게 넓혀지는 양상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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