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사는 지난 7일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거점을 재편한 「글로벌 리엔지니어링」전략을 발표했다.
시장구조의 세계적인 변화 가운데 각 생산거점의 특성을 살린 적지생산·적지판매의 글로벌 오페레이션을 더욱 강화해 그룹으로서의 수익률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해는 한국 새한의 사업을 인수, TSI(도레이새한)을 설립했다.
폴리에스터 필름사업에서는 帝人과 듀폰이 전세계에서의 사업을 총합하고 이미 합병사업에 나서고 있다. 탑 메이커인 帝人·듀폰그룹과 제 2위인 도레이그룹과의 세계적 규모에서의 경쟁 행방이 주목된다.
이번에 東레가 발표한 계획에서는 ‘자신 있는 자기재료분야에서의 세계 제 1위의 쉐어를 유지·확대, 포장·공업재료용도로의 한층 더한 사업확대를 노리고 있다’고 밝히고 있고 사업규모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가격경쟁이 격한 범용의 포장·공업재료용도에서는 코스트 경쟁력에 강한 말레이시아의 PER(펜파이바)와 TSI에서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두 회사 모두 전세계로 수출 판매한다.
또 홈비디오와 성숙전사리본용도로는 일본, 미국, 유럽, 한국의 세계 4극 체제의 재편을 진행해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풀생산으로 가격경쟁에 대처해 수익기반을 확립하고자 한다.
한편 특품분야에서는 자기재료의 디지털 비디오컴, 데이터·백업, 프로비디오용 등을, 공업재료에서는 광학, 전자부품재료, 컨덴서용품 등을 높여 고성장, 고채산 분야로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기술개발을 진행한다.
재편에 의해 일본, 미국, 유럽에서는 채산이 격해지고 있는 홈 비디오용 설비의 내장·공업재료용도로의 전환을 진행시킨다.
특히 미국의 TPA(도레이 플라스틱스 아메리카)는 내장·공업재료중심의 생산거점으로 전환한다. 동시에 TSI는 홈비디오 용도의 세계거점으로 강화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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