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드에 빅 실루엣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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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F/W 도쿄 컬렉션

2007-02-15 오후 2:50:20

딱 떨어진 테일러드 수트에 달라붙는 팬츠를 코디한 머스큘린 스타일, 부풀어 오른 볼륨 있는 코트와 플레어 스커트. 파리, 밀라노, 뉴욕에 이어 2000/2001 F/W 도쿄 컬렉션에서도 볼륨 드레스와 남성복 스타일이 등장했다. 파리와 밀라노, 뉴욕 컬렉션에서는 테일러드 재킷에 대표되는 「뉴 머스큘린」, 숙녀같은 드레스업의 「레이디라이크」, 심플한 드레스에 퍼와 라펠을 장식한 「쉬크&고져스」, 프릴과 튤을 더해 쉬크하게 변신한 「펑크」 등이 테마로서 부상했다. 라인에서는 테일러드 재킷에 좁은 팬츠를 코디한 I라인과 빅 라인, 피트&플레어가 대두하고 있다. 도쿄 컬렉션에서도 오브제 스탕달이 심플하며 쉬크한 테일러드를 제안한 것 외에 탄 불 폰은 딱 맞는 허리를 형상화한 I라인의 쉬크한 테일러드를 선보였다. 와이즈 비스 리미도 워시 코튼의 재킷과 팬츠로 남성다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부피를 강조한 빅 라인, 피트&플레어도 도쿄에서 증가할 듯하다. 스포큰 워즈 프로젝트도 빅 실루엣의 재킷과 드레스를 제안하고 있다. 쉬크하고 엘레강스한 스타일이 도쿄에서도 주목되고 있다. 소재 만들기에 정평이 나 있는 쿄우이치 후지타가 이번에 선보인 것은 트위드&비즈자수 등 그리타 분위기의 소재다. 이것은 말할 필요 없이 이번 시즌의 트렌드 소재지만 뭔가 모양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무거울 수밖에 없는 소재가 깃털이나 종이 같이 가볍다. 털이 들어간 소재 위에 핸드 프린트했기 때문이다. 헤링본 소재에 일본 전통지를 복사하기도 했다. 비즈자수를 전면에 장식한 드레스를 20%만 자수되어 있지 않은 드레스에 복사한 드레스. 아르누보 모양의 방염 프린트와 양모에 나일론사를 넣어 풍부하게 기모를 시키고 핀 스트라이프는 페이크 퍼에 금박을 프린트했다. 히로미치 나카노는 파리 컬렉션 작품에 캐주얼한 디자인과 남성복을 맞춘 50점을 더했다. 컬러블록과 니들 펀치, 프릴과 라메 등을 사용해 색과 그래픽 효과로 드러낸 테크닉은 남성복에서도 같다. 캐피탈 힐 프로덕트는 트래디셔널 정통 아이템의 밸런스를 조금 비틀어 선보였다. 신경질적인 안경의 남성이 입은 것은 포켓과 칼라의 디테일을 데포르메한 재킷과 블루종. 재킷의 고지라인은 극단적으로 올라가고 블루종의 도련도 크게 라운드하고 있다. 큰 리브니트를 칼라와 도련 소매입구에 붙인 블루종과 풀오버, 포켓입구에 니트를 붙인 재킷도 소재는 비에도 끄떡없는 캔버스, 데님, 트위드 등. 소재는 스트라이프의 트위드 터치의 니트팬츠와 게이프, 재킷도 눈에 띈다. 타카시 카타오카는 옛 패션잡지에서 뛰쳐나온 듯한 모델들로 심플한 I라인 드레스와 앵클 스트랩, 가는 벨트를 강조했다. 그래피컬한 프린트와 쟈카드 드레스와 스커트, 높은 칼라의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V넥 스웨터 등 심플한 아이템을 이용해 예전의 향수가 묻어나는 여성들을 무대에 등장시켰다. 파이핑과 트리밍의 샤프한 드레스, 하운드 투스의 노슬리브 드레스. 칼시움은 담색을 그래피컬에 겹친 조용한 옷을 선보였다. 블루 레이스 원피스를 부분적으로 핑크로 투시하기도 하고 오프 화이트의 드레스의 블루 벨벳을 지오메트릭하게 자르기도 한다. 블라우스에는 얇게 바틱 분위기의 모양이 그려져 있다. 칼라에서 전면에 걸쳐 어쉬메트리하게 프릴을 장식한 튜닉 드레스, 라메사를 부분적으로 넣은 카멜 베이지의 니트 스커트도 섬세한 인상이다. 테마는 「오감」. 도쿄 컬렉션에 처음으로 참가한 미리는 볼륨 드레스를 제안했다. 벌키 트위드의 플레어 스커트에 재킷, 중간에 입는 패딩 베스트, 극태의 초 로게이지의 스웨터와 가디건 등에서 풍성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울 스트라이프를 바이어스로 한 어쉬메트리의 드레스와 튜닉 등도 눈에 띈다. 쿄우코 히가는 홈스펀의 드레스와 수트에 레더 파이핑과 많은 버튼을 붙였다. 그린을 베이스 컬러로 트렌치 디테일의 드레스와 4플랩 포켓의 셔츠 블루종, 프릴이 붙은 스트라이프 스웨터 등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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