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통 브랜드 「마르베리」가 런던의 젊은 디자이너 스콧 헨샬을 기용해 새로운 라인 「마르베리 캅셀 컬렉션」을 발표했다. 고급피혁제품의 명가인 마르베리답게 레더와 스웨이
드를 다양하게 사용한 컬렉션은 가방과 벨트 등 소품도 포함해 약 20점. 베이지, 오프화이트, 새먼핑크 등 우아한 컬러에 골드를 첨가하기도 했다.
시프스킨에 골드컬러의 꽃을 프린트한 재킷, 레더에 핸드 페인트로 장미를 그린 원피스, 마르베리의 인테리어 패브릭을 사용한 하이 웨이스트의 카프리 팬츠. 등에 마르베리의 로고를 규칙적으로 배열한 프렌지 넥의 캐시미어 캐미솔 등도 등장하여 명품 브랜드를 모던하고 젊게 변신시켰다.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스콧 헨샬은 1997년에 영국 노잔브리아대학을 졸업한 25세의 신예. 98/99 F/W 런던 컬렉션에서 데뷔했다. 새로운 라인은 2000/2001 F/W 시즌부터 시작된다. 런던·뉴본드스트리트 본점, 도쿄 마루노우에점 등 세계 마르베리 판매점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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