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유럽시장에 활발한 유통망을 구축한다.
이탈리아 제조업체 ‘핀겐(Fingen)’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유럽과 중동 지역의 백화점 매장 및 자체 유통망을 구축, 본격적인 어패럴·액세서리 유통사업의 준비를 마친 것이다.
지난 2003년 필립스 반 호센(Philips Van Heusen)에 인수된 후 「캘빈클라인」은 브리지 사업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정비한 후 미국내에 「CK」 라벨을 재런칭, 아시아시장에 CK 유통망을 확장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이제 유럽시장의 유통을 담당할 라이선스 협약까지 맺게 되면서 「캘빈클라인」은 그 지역에 가장 적합한 ‘지역화 유통전략’을 통해 내실 있는 글로벌 마켓전을 펼칠 바탕을 마련했다.
「캘빈클라인」은 5년내에 밀라노, 파리, 베를린, 두바이 등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50개 프리 스탠딩을 오픈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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