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섬유품 수출의 주력품인 폴리에스테르 장섬유 직물의 2월 실적은 4천883만평방미터로 전년 동월비 16%증가했다. 그러나 수출단가가 5%하락해 금액으로는 8천800만 달러, 12% 신장에 그쳤다.
1∼2월 누계로는 8천400만평방미터 1억5천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비 7%증가했다. 그러나 엔고의 진전으로 엔으로는 169억엔, 전년대비 2% 감소해 채산성 떨어져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별로는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동남 아시아 쪽이 달러로 23% 증가, 수출을 리드하고 있다.
부진했던 홍콩 쪽도 5% 증가해 오랜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아시아 경제의 회복에 따라 한국 72%, 타이 87%, 인도네시아 233%, 스리랑카 240% 등 주요국에서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에 비해 미국 13% 감소, 유로화 약세 등의 요인으로 유럽연합이 17% 감소하는 등 미국과 유럽지역은 감소세가 계속되고 잇다. 프랑스와 스페인이 비교적 견고한 한편 주력 수출국이었던 영국과 독일은 각각 38%와 18%가 줄어들었다.
중동은 전체적으로 1% 감소돼 큰 변화가 없었다.
가공별로는 침염물이 7% 증가했고 표백물이 11% 증가, 프린트가 4% 증가세를 보였다.
1평방미터 당의 단가는 유럽이 280센트, 동남아시아가 204센트, 중동이 131센트, 북미가 109센트로 평균 5% 정도 내려가고 엔고의 지속으로 수출채산성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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