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컬렉션 회장 주변, 하라주꾸 스트리트에서 챙이 넓은 모자가 눈에 띈다. 오렌지와 핑크의 밝은 색, 올해 트렌드인 꽃무늬와 도트 무늬도 많이 보여진다. 벙거지 모자라 해서 이전처럼 캐주얼한 느낌은 아니라 조금 엘레강스하고 여성스러운 것이 포인트다. 눈 아래까지 푹 눌러쓰기도 하고 큰 챙의 앞부분을 접어 올리기도 했다. 올 여름 옷은 심플하게 정리하고 큰 모자로 멋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지금부터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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