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트위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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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한 스타일 인기

2007-02-14 오후 7:14:37

클래식 스타일이 되 돌아온 2000/2001 F/W 패션. 클래식 소재로서 주목되고 있는 트위드가 히트할 전망이다. 지난 4월에 열린 전시회에서는 많은 브랜드에서 트위드 수주가 이어지는 등 전시회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여러 가지 트위드가 등장한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앤틱풍으로 마무리한 트위드와 축융효과를 더한 트위드 타입이다. 그리고 트위드에 프린트와 니들 펀치로 무늬를 만든 것과 다른 소재와 혼합하는 등 한번 더 손이 간 상품에 인기가 모아졌다. 칼라가 없는 재킷 수트와 테일러드 재킷 등의 딱 떨어진 아이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본 센켄신문이 일본 전국의 유력 셀렉트샵, 백화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트렌드 예상 앙케이트에서는 96%가 ‘트위드는 잘 팔린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F/W아이템 가운데 가장 수주가 많았던 것은 트위드다”고 말한 것은 이오 소노 이오. 야브 야무와 쇼우에서도 트위드가 잘 팔리고 있고 가덴즈·uoii는 대부분의 거래처에서 트위드 아이템을 수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기 상품에서 공통되는 것은 너무 딱딱하지 않은 느낌의 상품이라고 한다. 이오 소노 이오에서는 느슨하게 짠 트위드를 두장 겹친 칼라가 없는 재킷 수트와 니들 펀치로 꽃무늬 효과를 낸 헤링본 트위드 소재의 7부 팬츠가 인기를 모았다. 재킷은 얇은 심지를 사용해 가볍게 마무리했고 팬츠는 스트레치 트위드로 입기 쉽게 제안하고 있다. 트위드와 다른 소재를 혼합한 것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콘톤 콘토뉴에서는 레드에 핑크, 옐로우, 퍼플 등을 믹스한 트위드와 벨루어를 섞은 스커트가 좋은 평판을 얻었다. 야브 얌의 타탄체크 트위드로 마무리한 재킷과 팬츠도 수주가 이어졌다. 조금 나이들어 보이는 이 트위드 제품은 느슨하게 짜여진 앤틱풍이다. 팬츠의 도련과 포켓입구를 울 데님으로 마무리했다. 이제는 클래식 마무리가 환영받고 있는 실정이다. 마누테리아의 원피스는 울과 데님의 잔사로 짠 체크 트위드와 프라노, 넬, 손뜨개 니트 등을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꽃자수를 놓기도 했다.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평판은 좋은 편이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평판이 좋은 트위드지만 어디서나 좋은 이야기만 들리지는 않는다. 너무 딱딱하거나 무거운 것은 전망이 좋지 않다고 한다. “가볍게 마무리한 트위드는 평판이 좋았지만 무거운 코트를 볼륨감 있는 헤링본 트위드로 만든다면 아마 실패할 것이다”고 세이케 측은 말한다. “트위드는 아직 본격적이지 않다. 겨울이 되어서야 메인이 될 것이다”며 o·d·o측도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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