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의 미국 대형점 매출은 11개 사 평균 전년 동월비 16.3% 증가, 기존점도 6.1%의 증가와 전월의 2.5%의 감소에서 회복된 한편 3, 4월 봄 의류 매출은 기대 이하로 떨어졌다.
“작년 3월이었던 이스터 홀리데이가 올해는 4월이 되었지만 북동부와 중서부에서는 기상이변으로 닥친 한파로 고전했다. 서해안과 남부는 기상의 영향을 받지않았으며 호조를 보였다.” (TJX). “기온이 내려갔던 월초에는 고전의 양상을 띄었지만 기온이 상승한 후반에는 매출이 회복됐다.”(페데레티드)고 말하는 것에 대해 K마트 측은 “이스터 홀리데이의 매출이 신장되지 않고 4월은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낳았다”고 말하고 있다.
또 SPA에서도 패션상품 중심으로 하는 엑스프레스 부문의 움직임이 좋았던 리미티드도 트래드한 부인용 탈보트가 14.5%증가로 호조를 보인 것에 비해 캐주얼 갭은 난항을 겪었다. 이 결과는 악천후만이 아닌 트렌드 이행에 대응해야함을 보여준다.
한편 구매의욕의 측정기준인 소비자신뢰도지수는 136.9(1985년도=100, 5천 세대 대상)로 과거 최고였던 1월 이후 3개월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이에 대해 컨퍼렌스 보드는 “최근의 금융시장(금리상승과 주가 하락)의 움직임이 신뢰도지수에 영향을 주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숫자가 떨어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하고 있다. 소비자가 세금지불 후 돌려받는 시점에서 소비는 다시 상향될 것이다”고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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