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미 카츠라 2001 S/S 웨딩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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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라인, 즐거움과 개성을 대비시켜

2007-02-14 오후 5:45:50

에리사 카츠라는 94년에 오픈한 「유미 카츠라 브라이들 하우스 NY」를 기점으로 미국시장용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하고 있지만 유미 카츠라 라인과는 별로도 「에리사 카츠라」브랜드를 2년 전에 런칭했다. 「에리사 카츠라」는 지난 5월 2001 S/S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유미 카프라와 에리사 카츠라의 라인 컬렉션이 발표됐지만 유미 카츠라는 세련되고 성숙한 여성을 위한 라인, 에리사 카츠라는 20대를 중심으로 즐거움을 넣어 개성을 중시한 라인으로 표현했다. 에리사씨는 “나의 라인은 심플하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받아들여지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케네디 주니어의 결혼식 때 부인인 캐로린씨가 매우 심플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었던 것이 좋은 자극이 되어 미국인들에게 어필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디자인 특징은 심플한 A라인으로 흐르는 듯한 트레인을 붙인 것. 베일을 쓰는 사람이 줄어들고 노슬리브와 스트랩 플레스 등 상반신이 보다 확실해진 반면 소매의 트레인에서 신부의 우아함을 연출하고 있다. 사각 스팽글과 자수를 마치 아무 장식도 하지 않은 듯이 보이는 미세한 자수와 레이저 컷과 크리스털 자수를 놓는 등 고급자수가 특징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패시미나 스툴의 유행이 웨딩에도 나타나고 있다. 노슬리브의 웨딩 드레스가 인기를 끌게되고 이 드레스에 패시미나 스툴을 맞추는 스타일에 인기가 모아지기 시작했다. 드레스와 같은 자수를 넣은 스툴과 날개옷과 같은 비치는 스툴은 베일을 쓰지 않는 웨딩과 가든과 비치 등에서 열리는 캐주얼한 웨딩 등에 딱 맞아떨어지는 액세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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