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사입의 1번지인 일본의 긴자 코마츠의 안테나가 제안한 2000년 F/W테마는 「흐트러진 레이디 라이크」. 수트를 평상복 스타일의 기본 아이템으로 제안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재킷과 수트를 입고 싶은 기분입니다. 이제까지 수트는 셋업으로만 입어왔지만 이번 시즌의 수트는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죠"라고 萩原輝美 바이어는 말한다.
새로운 것은 수트의 개념을 무너뜨리고 만든 오리지널 레이디라이크라며 매장 안의 1/4 정도를 수트와 재킷의 디스플레이로 바꿔나가고 있다. 뒤쪽에 드레이프가 들어간 박스 재킷과 새하얀 셔츠를 맞춰입는 재킷 등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걸려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트위드. 많은 여성들이 오히려 가지고 있지 않아 신선한 전혀 여성답지 않은 트위드와 루프 팬츠 등 베이지를 기본으로 한 여러 가지 트위드를 핫 아이템으로 꼽고 있다.
첨가색은 핑크와 버건디. 알렉산드로 데라크와의 트위드 스커트는 엷은 핑크의 스팽글 라인이 포인트가 된다.
남성복의 F/W 핫 아이템을 제안한 곳은 일본의 바니즈 뉴욕. 바니즈 뉴욕의 디자이너 존매장 테마는 「백 투 클래식」과 「레이어드」다. 얼마 전 개최된 유럽과 미국의 컬렉션을 통해서 현재 기술을 배경으로 한 클래식 스타일이 많아지고 레이어드의 새로운 제안도 풍부했기 때문에 “매장에서도 셔츠에 캐시미어의 오버셔츠를 코디하는 등, 코디네이트를 의식한 접객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바이어는 힘주어 말한다.
키 아이템은 테일러드, 레더, 니트 세 가지. 트렌드가 클래식한 경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홈스펀과 헤링본, 트위드 등 영국 소재를 사용한 수트와 재킷을 충실히 갖추고 있다.
레더는 작년에 이어 사입이 증가되는 품목. 올해는 조금 고져스한 분위기의 상품이 많고 그 중에서도 무똥에 기대하고 있다. 카멜에서 다크 브라운에 이어지는 트렌드 컬러를 중심으로 블루종과 코트 등 여러 가지 형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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