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섬유산업이 50억 달러 규모의 공장 기계설비에 대한 근대화투자의 효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작년 의류품 수출은 과거 최고인 53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설비의 근대화에 의해 코스트다운이 꾀해지는 한편으로 수공업적인 작업에도 대응할 수 있고 2004년에는 구미각국의 인도에 대한 수입할당제(쿼터)가 폐지되기 때문에 2005년에는 90억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인도의 섬유산업은 공업생산고인 약 1/5, 수출의 약 1/3을 차지하는 기반산업. 그러나 1985년까지 장기간 침체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후 세계무역기구(WTO)에의 가맹 등을 계기로 새로운 섬유정책을 세우고 현재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신섬유정책의 포인트는 텍스타일성(省)이 5년간 50억 달러의 예산을 확보하고 특히 공장 기계설비의 근대화에 주력했다. 또 선진국으로부터 컴퓨터기계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2천500만 엔 이상의 기계에는 관세를 붙이지 않는 조치를 취했다.
또 지난해부터 섬유산업으로의 IT(정보기술)도입을 연구하기 위해 IT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IT화의 촉진을 통한 코스트 다운 및 생산 배송 시스템과 서비스의 질 향상 등을 검토하고 있다.
공장 기계설비의 근대화를 배경으로 인도면 및 인도면과 해외소재의 합성에 의한 일관생산체제가 인도의 섬유산업의 약진을 지지하고 있지만 일본으로의 의류품 수출은 99년까지 110억 엔, 일본의 의류품수출입 총액의 1.6%에 그치고 있다.
300억 엔을 넘고 있는 96년에 비하면 1/3규모. 인도의 무역진흥국은 일본의 경기후퇴와 위체상장의 영향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최근은 수량이 신장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무역진흥국은 지난달 말 오사카에서 ‘인도가정용품 2000’을 열어 소매점의 직접구매가 증가하는 등 호조를 띄었다고 말한다. 7월 25∼27일에 열리는 ‘인도 의류전 2000’(마이돔 오사카)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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