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석 브랜드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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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면서도 품격 잃지 않아

2007-02-14 오후 2:38:45

일본에 진출해 있는 해외 명품 보석 브랜드의 주얼리·시계 신상품 출시가 러쉬를 이루고 있다. 디자인과 가격은 아시아시장을 의식한 캐주얼한 타입이 많다. 착용하는 장소와 연령, 성별과 직업을 선택하지 않고 이중에는 ‘유니크로에서 오뜨 꾸띠르 브랜드까지 어디에나 맞출 수 있다’고 어필하는 보석 브랜드도 있다. 특별한 컷과 소재를 사용해 품격을 연출하는 디자인이 많고 커리어우먼과 30대 비즈니스맨, 젊은 남자를 겨냥한 상품도 증가하고 있다. 캐주얼 하면서도 고져스한 트렌드를 추구하는 각 브랜드의 PR전도 같은 양상으로 과열되고 있다. 수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을 불러 도쿄에서 신작 발표회를 가진 티파니. 다이아몬드링 「루시다」는 X커브의 조각과 같은 디자인과 50개의 면이 빛을 보다 많이 받아 반짝이는 점이 포인트. 상부에 스텝컷, 하부에 브릴리언컷의 두 종류의 서로 다른 컷팅을 조화시켰다. ‘티파니 세팅’이 개발된 이후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발에 수 십년이 걸렸다. 가격은 50만엔부터. 모브산의 신작 ‘토랑스파랑스’는 작은 다이아몬드가 크리스탈의 효과로 10배나 크게 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링이 15만엔부터 목걸이는 200만엔부터. 남성시계 「후가」도 가을에 발매한다. 하이 주얼리에 충실하는 한편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에도 주력해 갈 계획이다. “10만엔 이하의 상품도 발매할 예정이다”모브산 저팬. 불가리는 처음으로 장방형시계 ‘레탄고로’를 발표했다. 30∼40년대의 이탈리아 공업 디자인을 히트한 레트로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문자판의 3과 9가 대담하게 커져 있다. 여성용 레더 벨트 22만엔부터,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880만엔까지. 작년 발매한 10만엔 전후의 캐주얼한 링 ‘비 제로 원’도 호조다. 까르띠에는 젊은 남성용 시계를 발표했다. 쿼츠의 ‘반텐·크로노스카프워치’(28만엔)와 자동감기인 ‘반텐·오토스카프워치’(24만엔) 두종류다. 이번 달 발매하는 신작 링은 유니섹스 감각의 디자인으로 9만엔부터 12만엔. 하리 윈스톤은 이제까지보다도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결혼반지로는 처음으로 100만엔대의 ‘트리스트’를 발표했다. 중앙에 0.7캐럿, 주위에 2줄의 다이아몬드를 붙인 귀여운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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