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캐시미어클럽」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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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등으로 중국산에 맞선다

2007-02-14 오후 2:38:26

얼마 전까지만 해도 캐시미어를 언급할땐 스코틀랜드를 손꼽았다. 그러나 90년도에 들어서 중국산이 대량으로 유통, 값싼 캐시미어 스웨터가 각국의 양판점에 선보이게 됐다. 스코틀랜드의 캐시미어 산지에서는 2년 전부터 이런 중국제품에 대항에 품질을 호소하는 「캐시미어 매이드 인 스코틀랜드」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니트, 직물, 관련기업 23개사가 모여 캐시미어클럽을 발족했다. ■30%는 미국 수출 “목적은 캐시미어 제품의 품질 기준을 재확립하는 것”이라고 캐시미어클럽의 회장으로 취임한 자 호익 캐시미어의 제임스 톰슨 사장은 강조한다. 스코틀랜드의 캐시미어 제품산지는 잉글랜드와의 경계가 되는 주, 스코티슈보더즈에 있다. 이 주의 2개의 거리, 호익과 인너리젠에서 스코틀랜드제 캐시미어제품의 95%가 생산되고 있다. 이 지구는 원래 니트제품의 내의 산지였지만 제 1차 세계대전 후 중국에서 상질의 캐시미어 소재를 수입하고 세계에 앞장서 캐시미어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이후 산지 안에서는 품질 기준이 엄격하게 지켜져 이것이 세계시장에 있어서 캐시미어 제품의 기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5∼6년, 스코틀랜드의 품질기준에 미치지 않는 원모를 사용한 중국제품이 나돌기 시작하고 동시에 같은 캐시미어제품으로 판매되게 됐다. 이에 따라 종래의 스코틀랜드제 만의 고품질을 재인식시키려는 것이 캐시미어 클럽의 발족을 서두르게 됐다. “캐시미어 제품은 얼마나 상질의 원모를 입수하는가에 달려 있다. 코스트의 대부분은 원모에 있다”고 톰슨회장은 말한다. 스코틀랜드산 캐시미어제품의 판매고는 보합세지만 “중국제를 입었던 사람들이 이제 다시 스코틀랜드제를 찾고 있다. 가격이 높아도 좋은 물건은 팔리고 있다”며 톰슨회장은 기대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캐시미어제품 수출액은 약 4천2백만 파운드로 30%를 미국, 10∼12%를 극동이 차지하고 있다. 샤넬, 디올 등 유명 브랜드를 시작으로 타사제품도 생산하고 있으며 EU국 수출액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다. “유럽은 파운드가 높고 일본은 경기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 시장은 상당히 신장되고 있다”고 말하는 업계의 목소리도 들리고 N필은 “점차 일본기업과 제휴할 예정으로 2년 안에 긴자에 매장을 내고싶다”고 일본시장에 적극적인 자세를 표명했다. ■디자이너와 제휴 - 홍보 최근 크레멘츠 리베이로를 시작으로 스콧 헨샬, 마카스 루프파 등 영국의 신진 디자이너가 젊은 이미지의 캐시미어 니트를 선보이고 있어 스코틀랜드 캐시미어의 이미지 업에 상당한 힘이 되고 있다. 오는 9월 런던컬렉션에는 디자이너에 의한 캐시미어제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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