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아동복 2001년 S/S기획은 심플한 베이직 라인이 확대되고 있다. 뉴트럴의 흐름을 의식한 걸리쉬 스타일과 레트로풍의 러스틱한 소재감을 페미닌으로 표현하기도하고 폭 넓은 착용이 가능한 스트리트 캐주얼의 세련된 코디네이트 상품군이 증가할 듯하다. 심플한 레이어드 스타일이 증가하고 있어 소재와 컬러, 디자인에서의 개성발휘가 주목점이 된다. 또 단가 다운을 시작으로 불투명한 시황저조로 큰 변화는 없고 브랜드 특징과 기획컨셉을 명확히 한 MD의 재구축이 요구되어진다. 사이즈 확대와 패밀리 제안의 새로운 수요창조도 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 컬러부활
컬러의 부활이 점쳐진다. 이제까지는 로맨틱한 파스텔과 그레이, 베이지, 카키, 블랙의 뉴트럴이 중심이었지만 보다 선명한 브라이트 컬러의 색조가 증가하고 있다. 깊이 있는 블루와 퍼플, 내추럴 컬러의 그라데이션, 핑크와 오렌지의 브라이트 컬러 등 컬러 믹스의 코디네이트 제안이 증가할 전망이다. 광택감과 투명감이 있는 색조를 기본으로 월별 컬러와 색의 농담에 의한 MD수법이 포인트가 된다. 자수, 자카드, 래글런의 개더, 프린지, 스모킹, 컬러지프업, 컬러코드 등 수법과 분위기, 배색사용의 디테일 변화가 포인트가 된다.
● 가벼움, 착용감
디자인의 역점이 심플로 바뀌고 있는 것만으로 소재표현이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주력인 면에 있어서도 소프트하고 풍성한 촉감이 좋은 것이 중시되고 있다. 짜임과 편직의 변화에 의한 표면효과와 염색, 세탁 후 가공에서 표정이 풍부히 표현되고 있다. 러프하고 성긴 내추럴 패브릭, 성긴 니트, 손 염색의 프린트, 플로키 가공 등이 더해진다. 모두 좋은 소재로 청량감이 있는 질감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자연의 감각과 질감이 중시되어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소재감이 추구되고 있다. 여기에 스트레치계 등 기능성이 플러스되어 소재의 바리에이션이 넓어질 듯 하다.
게다가 자체 개발된 무늬와 소재감도 주목된다. 멀티스트라이프와 체크, 보더, 꽃, 물방울무늬 등 모티브가 계속되고 있다. 불규칙한 슬랩이 있는 마와 섬세한 꽃무늬에서 에콜로지 감각의 염색까지 변화를 보여준다. 내추럴한 소재감과 수제작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각각 브랜드의 개성이 발휘된다.
● 착장
실루엣, 스타일은 심플한 라인이 기조가 된다. 각각 장면에 대응할 수 있는 레이어드룩, 겹쳐입기에 따른 단품 코디네이트가 기본이다. 하나의 맞춤이 아니라 겹쳐입기와 길이의 변화로 자유로운 코디네이트가 가능하도록 배려되고 있다.
복종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이 베스트와 재킷, 점퍼 등의 겹쳐입기 타입이다. 가벼운 셔츠를 시작으로 패치워크, 후드가 달리는 등 착장의 폭을 넓히고 있다. 색, 무늬, 디테일의 변화와 조화로 다채로운 착용을 보여준다. 실루엣은 슬림이 주류가 되고 있지만 리조트 드레스와 하의에 착용감을 중시한 라인도 증가하고 있다. 카프리, 쇼트 팬츠 길이의 바리에이션도 주목된다.
● 부가가치화로
2001년 S/S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 상태의 가격을 유지하고 품질 향상을 진행하는 한편 세밀한 추가기획으로 수요를 쫓을 계획이다. 전시회 발주비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 만으로 최근 기획생산과 라이프 스타일의 시즌리스화에 대응한 단경기 기획의 확충이 불가하다. 기획에서 생산, 판매까지의 단 사이클화와 상세한 MD의 단기상품공급의 시스템 만들기는 전략과제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또 가격 전략 브랜드의 도입과 업태 간 경쟁에 의한 단가하락의 흐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장가격에 대응하는 것은 살아남기의 조건으로 전략상품으로 사입, 생산배경을 포함해 코스트 재편이 진행될 듯하다. 한편 패턴 메이킹의 전망과 독자의 소재개발 등 가치관을 높이는 방법이 중요성을 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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