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프랑스, 패션 연합 전선 구축
가+
가-

2007-02-12 오후 2:59:17

이탈리아 패션협회장(Italy's Chamber of Fashion) 마리오 보셀리아와 프랑스의 패션협회 (France's Chambre Syndicale) 디디에 그럼바크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패션산업의 연합 전선 구축에 나섰다. 두 나라가 협의를 이루고자 하는 부문은 쇼 캘런더 제작 및 가짜 상품에 대한 지적 재산권 보호, 상호 고객 정보 교환 등. 이 두 나라의 관심은 똑같이 "돈(money)".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전세계 명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이 연합전선을 구축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일. 현재 프랑스가 20%, 이탈리아는 30%의 명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는 의류 부문에서 39.5%, 풋 웨어 부문에서 33.3%, 아이웨어 부문에서 66.7%라는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프랑스는 향수 및 화장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지배하고 있다. 가죽과 액세서리 부문은 두 나라 모두 비슷한 시장 점유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비슷한 입장에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이제, 그들의 제품을 함께 또 서로 광고해줄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두나라의 연합전선 구축 노력은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거나 소비자의 취향에 재빨리 반응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냉혹한 패션 시장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