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생산·유통 직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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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오후 5:44:24

아르마니(Armani)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0% 상승한 1조2천2백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올해 매출은 지난해대비 25% 신장한 1조5천2백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르마니(Armani)의 생산·유통 직영화가 가속화된다. 아르마니는 최근 「조르지오아르마니」의 여성복·남성복 제조 및 물류를 맡아왔던 베스티멘타(Vestimenta)와 생산합자법인을 설립했다. 또 홍콩의 조이스부틱홀딩스(Joyce Boutique Holdings ltd)가 운영하던 「아르마니」 매장 3개를 인수해 직접 운영한다. 베스티멘타와의 합자로 다양한 상품라인의 제조 및 물류를 아르마니가 직접 관리하게 되었다. 합자기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며 CEO에는 마시모 모스테르츠(Massimo Mosterts)가 내정된 상태. 그룹의 CEO인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는”합자법인을 통한 제조와 유통 직영화로 국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르마니는 또한 조이스부틱홀딩스가 운영하던 홍콩의 4개 매장 중 3개(「아르마니」 부틱 1개, 「엠포리오아르마니」 매장 2개)을 인수해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르지오아르마니 홍콩」이 설립됐다. 아르마니 지난해 매출 1조2천2백억원 아르마니(Armani)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0% 상승한 1조2천2백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올해 매출은 지난해대비 25% 신장한 1조5천2백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르지오아르마니는 “그룹 확장과 세계 유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략 성공으로 지난해 모든 사업 분야에서 놀라울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10월에 오픈한 「아르마니/바이아만조니(Armani/Via Manzoni)31」을 필두로 올해 봄에는 밀라노에 첫 「조르지오아르마니」 액세서리 독립 매장을 열 계획이다. 또한 새로 런칭한 「조르지오아르마니」 화장품과 「아르마니카사(Armani Casa)」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어 내년에는 두 라인 모두 해외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르마니는 어패럴, 액세서리, 선글래스, 시계, 홈 컬렉션, 향수 그리고 화장품을 포함한 패션 제품을 생산하며 현재 그룹의 판매 네트워크는 33개국에 54개의 「조르지오아르마니」부틱, 6개의 「아르마니콜레지오니」매장, 132개의 「엠포리오아르마니」매장, 58개의 「아르마니익스체인지」매장, 8개의 「아르마니진」매장, 2개의 「아르마니주니어」매장, 그리고 1개의 「아르마니카사」매장을 가지고 있다.

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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