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이후 향수 생산에 연합전선을 구축했던 「페라가모(Ferragamo)」와 「불가리(Bulgari)」가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양측은 합자형식으로 「Ferragamo Parfums SA」를 구성, 다정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각각 50%씩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Ferragamo Parfums SA」는 「페라가모」와 「웅가로(Ungaro)」 브랜드로 향수를 생산해 왔다. 이번 결정에 대해 양측은 완전한 결별이 아니며 독자적인 향수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공유를 위한 별거’라고 설명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3개월 동안 결별에 대한 교섭을 의논해 왔으며 올 5월 중으로 관계를 청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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