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스와치」에 곁눈질
가+
가-

2007-01-30 오전 9:54:53

사세 확장 전략에 몰입해 있는 프라다가 「스와치(Swatch)」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얼마전 AOL 타임 워너와 합병한 뒤 거래의 즐거움에 빠져있는 스와치 그룹 역시 프라다의 구애에 그다지 싫지 않은 내색이라 곧 양측이 합자 벤처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측 모두 사실을 부인하고는 있지만, 프라다가 시계 부문에 야심을 품고 있기 때문에 양측이 어떤 식으로든 연계될 가망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 프라다는 현재 「프라다」 「미우미우」 「헬무트랑」 「질샌더」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LVMH와 합자 벤처를 구성해 「펜디」를 조정하고 있는 럭셔리 그룹으로서, 라이센스와 프랜차이즈를 거부하고 오로지 자체 제조·유통을 모토로 삼고 있다. 그러나 프라다는 합자 벤처를 구성하는 방식에는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LVMH와 합자 벤처를 구성해 「펜디」를 통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1999년에는 아이웨어 전문 제조업체 「드리고(De Rigo)」와 합자 벤처를 구성, 「프라다」 「미우미우」 「헬무트랑」 아이웨어 라인을 제작·유통하고 있어 스와치그룹과 시계 생산을 위한 합자 벤처를 구성할 가망성이 농후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스와치」의 모기업 스위스 스와치 그룹은 「스와치」 라벨 이외에도 「오메가(Omega)」 「블랑크파인(Blancpain)」 「브레겟(Breguet)」 「자켓드로즈(Jaquet-Droz)」등 18개의 시계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