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runway.polo.com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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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오후 7:07:37

Polo.com으로 온 라인 사업에 첫발을 디뎠던 「랄프로렌」이 runway.polo.com을 오픈, 한층 격조 있는 트렌드 창조작업에 돌입한다. 랄프로렌 미디어가 개발한 runway.polo.com은 업스케일 여성 컬렉션과 「랄프로렌」 패션쇼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사이트. 특히 「랄프로렌」의 디자인 세계를 3차원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멀티 미디어 통로를 열어준 것이 가장 큰 특징. 패션쇼에 가지 못하는 사람도 앞으로 runway.polo.com 사이트만 클릭하면 「랄프로렌」의 패션쇼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미디어 중심적/소비자 호의적/고품격 웹사이트 지난해 11월에 런칭한 polo.com이 「폴로랄프로렌」의 아이템을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낮은 가격대의 폴로 셔츠나 치노 팬츠를 구입할 수 있게 디자인한 소규모·대중 사이트라면, runway.polo.com은 격조 있는 잡지형 편집으로 꾸민 패션·마케팅 지향적인 고품격 사이트. 따라서 취급하는 품목도 치노 팬츠나 면 폴로 셔츠류가 아닌 고급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이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고려, 사이트에 접속해 정보를 얻은 후 주문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도록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를 소개해 놓고 있다. 1천195달러짜리 실크 팬츠나 12만5천달러짜리 진주 초커 목걸이를 사고 싶다면 사이트에 소개된 수신자 부담 전화를 통해 구입 의사만 밝히면 된다. 즉, 사이트를 통해 ‘눈으로 제품을 구경’한 뒤 ‘전화를 통해 주문’을 하는 소비자 편의적 시스템을 갖춰놓은 것. runway.polo.com의 또 다른 특징은 미디어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코드만 사용해 모뎀 사용자들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polo.com과는 달리 비디오, 채팅방, 패션쇼 인터뷰, 광고, 모델들이 직접 말하는 헤어·메이크업 비디오 등을 구비해 놓았다. polo.com이 면 티셔츠 수준이라면, runway.polo.com은 고급 실크 블라우스인 셈. 디자이너 랄프 로렌은 “runway.polo.com 사이트는 polo.com과 「랄프로렌」 컬렉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자연스런 움직임이며, 생동감 있는 방식으로 럭셔리한 감성을 전달하는 매개체”라고 설명했다. 고객과의 갭을 없앤다-고객 성향 피드백 runway.polo.com 런칭을 총지휘한 업체는 「랄프로렌」과 NBC가 합자해 구성한 랄프로렌 미디어로, 앞으로 이 사이트를 통해 고객과의 갭을 없애고 잠재적인 구매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runway.polo.com에 접속하는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고객이 선호하는 아이템과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획득, 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하는 「랄프로렌」을 지원하겠다는 것. 「랄프로렌」은 사이트에 패션쇼 장면을 중계하면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모든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어떤 아이템이 소비자의 선호를 받는지, 외면받는지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제품 생산 방향에 지침서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지역적 선호도에 따른 적절한 지역별 제품 구색·유통 방안 모색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사이트 구성-5개 링크 runway.polo.com 사이트를 클릭하면 「랄프로렌」의 모델 페넬로페 크루즈가 등장하는 광고 화면이 뜨고 곧이어 「랄프로렌」 패션쇼 비디오 클립이 이어진다. 홈페이지는 올 가을 컬렉션 프리뷰, 패션, 회사 소개, 광고, Ask Ralph(고객의 질문란) 등 5개 링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Ask Ralph’는 polo.com에도 있는 기능으로 고객이 디자이너 「랄프로렌」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란. ‘Fashion Feature(패션 정보)’ 코너에서는 비주얼 스토리 보드를 사용, 「랄프로렌」 컬렉션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랄프로렌」의 올 가을 패션 테마는 ‘Black & White’로 사이트에 들어가면 페넬로페 크루즈가 오드리 헵번 풍 진주 초커를 두르고 홈컬렉션 「롤린즈(Rollins)」 촛불 앞에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직접 등장해 올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골드 액세서리류를 보여주며 「노키아(Nokia)」 골드 셀폰 커버 등 눈길을 끄는 제품을 소개해주는 비디오 클립도 제공된다. 고객 친화적 - 수신자 부담 전화 비치·정보 제공 「랄프로렌」측은 “단순히 유행의 한 기류가 아니라 유행을 선도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사이트를 런칭했다”면서, “runway.polo.com 사이트를 통해 고객에 대한 정보를 얻고 「랄프로렌」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를 매출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3차원 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랄프로렌」 컬렉션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된 사람들이 실제 고객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으며 runway.polo.com 사이트를 구매 확충을 위한 마케팅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것. 「랄프로렌」의 아들이자 이번 사이트 런칭의 주역인 데이비드 로렌은 인터넷 사이트와 전통적인 폴로 유통 방식과의 차이를 언급하면서, “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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