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데님이 진 마켓의 비타민으로 등장한 지금 뉴욕의 데님업체 「솔트웍스진스(Salt Works Jeans)」가 영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프리미엄 진들이 의도적으로 디스트로이드 가공을 하거나 찢고, 솔기를 닳게 한 빈티지 스타일을 추구하는 반면, 「솔트웍스진스」는 늘씬하고 깔끔하게 잘빠진 미니멀한 감성의 진으로 데님계의 ‘질 샌더’라는 평가를 듣는 개성적인 브랜드.
데님계의 질 샌더 「솔트웍스진스」는 ‘리플레이(Replay)’, ‘얼진(Earl Jean)’, ‘AG’ 등 컨템퍼러리 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디자이너 스티브 그린필드와 3명의 디자이너가 2004년 5월 소비자들이 원하는 진―깔끔하고 섹시한 진―을 생산하겠다는 이상을 실현하고자 런칭한 브랜드로, 과도한 주름이나 구멍·찢기·t스티칭 등은 피하고 심플하고 늘씬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삼는다. 또한 SALT라는 로고를 진에 도입하는 대신 우측 백 포켓에 4개의 사각 로고를 넣어 제품 자체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시장을 무섭게 파고드는 「솔트웍스진스」는 바이어스웨이스트 밴드가 달린 플레어 타입의 ‘Avenue A Jean’과 지나친 로우라이즈 진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밑위길이를 1인치 정도 높인 ‘Mulberry Street jean’, ‘Orchard Street’ 라인 및 재킷·스커트·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봄 남성 컬렉션이 추가 런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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