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액세서리 업체 「코치(Couch)」가 브리지 주얼리 라인을 런칭한다.
「코치」는 지난 2년간 몇 가지 한정 품목의 주얼리를 선보여 왔는데 이번에 주얼리·액세서리 전문업체 「카롤리디자인(Carolee Desighns)」과 제휴해 독립적인 라인으로 발전시킨 것.
「코치」는 기존의 고객들이 주얼리 라인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해 왔다며 주얼리 컬렉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코치」 주얼리 컬렉션은 귀걸이, 팔지, 커피스, 목걸이, 반지 등 40여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스타일은 은과 가죽을 혼합한 디자인이며, 악어 가죽으로 만든 팔찌도 눈길을 끈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드 크라코프는 “「코치」가 쌓아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지를 주얼리 컬렉션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받은 크라코프는 재료와 하드웨어를 결합해 만드는 주얼리에 대한 극진한 관심을 표명해 「코치」 액세서리 라인이 「코치」의 핫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롤리다자인」의 최고 경영자 카롤리 프리드랜더 역시 「코치」 주얼리 컬렉션이 주얼리 마켓에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코치」 주얼리 라인의 가격대는 60달러∼225달러 선으로, 「코치」 매장에만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여성적이고 섬세한 감성을 담은 주얼리 라인은 「코치」 핸드백에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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