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쁘레따뽀르떼 파리가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 간 파리에서 열리며 2만8천 평방미터의 전시부스와 1천500개의 패션업체가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파리를 비롯, 50개국에서 엄선된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참가해 가장 클래식한 패션에서부터 최신유행의 어번웨어까지 포괄하는 등 세계 패션 비즈니스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년 4만2천여 명이 전시장을 찾고 있다.
전시 주최측 장 삐에르 모쇼 회장은 “이번 쁘레따 뽀르떼 파리는 50년 패션 역사와 기억을 되새기는 역사적 축제가 될 것이다. 특히 맞춤복과 기성복에 대한 반향으로 나타난 기성복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집약하게 될 것이며, 이들은 쁘레따뽀르떼 파리라는 이름으로 그 브랜드의 위치를 얻게 될 것이다. 패션의 촉매제이자 확산장치인 쁘레따뽀르떼 파리는 상업적인 역동성의 근원이며 수출입상호교환이 필수적인 장”이라고 말했다.
현재 세계 제1의 국제적 패션 전시회 쁘레따뽀르떼 파리에는 60%의 해외 브랜드를 포함한 1천500개의 브랜드와 44%의 해외 방문객을 포함한 4만2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8개의 의류 전시관, 2개의 액세서리 전시관과 함께 절충주의적인 패션 쇼윈도를 통해 패션산업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관 1층은 창의적인 현대성을 표명하며 시간의 흐름속에 나타나는 패션의 중심에 집중한다. 3층은 전시회의 세대를 뛰어넘는 사명감을 증명하고 있으며 패션의 보조적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액세서리의 풍성함을 펼쳐 보인다.
한편 쁘레다뽀르떼 파리는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내년에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현대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참가 접수는 GLI컨설팅에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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