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웨어-가벼워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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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향-기능성·패션성 모두 갖춰야

2007-01-26 오후 3:28:59

아우터웨어가 가벼워지고 있다. 기능성과 패션이 겸비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가 겨울 날씨도 점점 덜 추워지고 있어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보온 섬유 수요가 늘고 있는 것. 보온성과 패션감 동시 만족---얇고 가볍다 이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패브릭은 듀폰의 서모라잇(Thermolite)이다. 1985년에 첫선을 보인 서모라잇은 「리즈클래이본」 「앤클라인Ⅱ」 「앤드류마크」 「콜한(Cole Hann)」 등 유명 브랜드의 코트류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여성복 업체 「리즈클래이본」 관계자는 두께감 없이 보온성과 패션미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서모라잇이 코트의 품격을 강화시킨다고 평가한다. 특히 여성의 바디 실루엣을 살릴 수 있고 활동성까지 높아 코트 패브릭으로 최적이라고 말한다. 융통성·실루엣 보존성 업체들은 서모라잇이 품격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구미에 맞출 수 있는 이상적인 직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변형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는다. 또한 서모라잇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서모라잇을 사용한 브랜드에 신뢰감을 표시하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다. 서모라잇이 함유된 제품이 기타 보온 섬유를 사용한 코트류보다 월등히 많이 팔린다는 점이 그 증거. 한편 ‘미적 감각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온성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서모라잇의 최대 장점으로 꼽기도 한다. 즉,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고스란히 살릴 수 있다는 것. 더불어 서모라잇을 안감으로 사용하면, 안감을 꺼내도 옷의 겉모양이 그대로 보존된다 것도 큰 매력으로 꼽았다. 이제껏 안감으로 사용하던 패브릭은 부피가 커서, 안감을 때버리면 옷의 겉모양이 망가져 버리는 현상이 생겼다. 서모라잇에 대한 신뢰감을 증명하듯, 「앤드루마크」의 가을 신상품 중 20%가 서모라잇을 사용한 제품. 타겟층에 따라 서모라잇 계속 발전 듀폰은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장 타겟층에 맞춘 서모라잇 변형품을 개발하고 있다. 실제로, 1990년대 소개된 서모라잇 플러스(Thermolite Plus)는 마이크로화이버 코트 시장이 타겟이었고, 드레이프성이 이슈가 된 1995년에는 드레이프성이 강조된 서모라잇 마이크로(Thermolite Micro)를 선보였다. 1998년에는 가벼운 패브릭을 선호하는 어패럴 업체를 위한 서모라잇 익스트림(Thermolite Extreme)을, 1999년에는 선보여 보풀거리고 퀼팅 느낌이 나는 서모라잇 엑스트라(Thermolite Extra)를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했다. 현재 듀폰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플리스 느낌을 살린 서모라잇 플리스(Thermolite Fleece)를 개발 중. 서모라잇플리스는 스트레치성이 가미돼 몸매 곡선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듀폰은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흐름에 맞춰, 서모라잇 패브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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