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가을 이탈리아 악세서리 시장은 섹시하고 드레시하다.
올 봄 프랑스 디자이너들이 에스닉한 쥬얼리와 플랫 샌달로 주목을 받았다면, 가을에는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의 ‘수퍼글램(Super-glam)’ 룩이 집중 조명될 전망.
수퍼글램룩은 섹시한 라커들과 세련되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의 이미지를 규합한 화려하고, 번쩍이고, 섹시한 분위기. 한마디로 눈길을 확 사로잡는 색상과 디자인 일색이다.
·슈즈 -굽이 높을수록 좋다
무릎을 감싸는 섹시한 킬러스틸레토 펌프스, 레이스업 샌달, 악어 가죽을 소재로 한 스카이하이 부츠 등 글래머러스한 디자인과 여성적인 라운드 토 슈즈, 다양한 색상의 메리제인 부츠, 무릎길이 부츠, 메탈릭 디스코 풍 부츠, 레이시한 느낌을 살린 스터드 부츠 등이 주력 상품.
·핸드백-극단과 극단의 만남
엑스트라라지 사이즈 핸드백과 최상의 럭셔리 핸드백, 퇴폐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축 늘어지는 핸드백, 새틴 클러치, 이국적인 가죽과 정교한 위빙이 돋보이는 빅 스타일 백, 우븐 핸들이 달린 울트라 럭셔리 악어가죽 백 등 극단적인 럭셔리와 사이즈가 지배적.
·스카프·모자·벨트-화려하고 또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긴 스트라이프 스카프, 모피 숄, 페도라, 우븐스 컬 캡, 오비 벨트 등 세련되고 매혹적인 글램 룩을 강조하는 아이템이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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