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오뜨꾸띄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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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오후 3:42:25

「입생로랑오뜨꾸띄르」가 SLPB프리스티지서비스에 팔린다. 1999년 이후 입생로랑의 실소유주인 럭셔리 제국 LVMH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입생로랑의 디자인 정신을 지속할 방안을 찾아왔고, 입생로랑 은퇴로 직장을 잃을 처지에 빠진 꾸띄르 직원들은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부인에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입생로랑오뜨꾸띄르」는 호된 몸살을 앓아왔다. 이번 결정에 따라 SLPB로 옮겨간 「입생로랑오뜨꾸띄르」는 「프리스티지앤오뜨꾸띄르(Prestige and Haute Couture)」란 이름으로 운영되며, 150명에 달하는 기존의 「입생로랑오뜨꾸띄르」 직원 역시 전원 고용이전 된다. 업계관계자들은 시라크 대통령 부인의 입김이 LVMH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입생로랑꾸띄르는 SLPB에 넘어갔지만 입생로랑 브랜드 네임은 여전히 LVMH의 소유로 남게 된다. LVMH는 은퇴한 老 디자이너의 의사를 존중하는 의미로 그의 이름을 내세운 또다른 오뜨꾸띄르를 런칭하지 않을 계획. 지난 1월 은퇴한 입생로랑은 은퇴 이후 LVMH가 「입생로랑오뜨꾸띄르」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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